본문 바로가기

2021/08

엄마,주식사주세요 / 존리 지음 안녕하세요~가네시입니다. ~오늘의 책은 존리 님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입니다. ​ ​ 존리라고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즘 들어 봤음직한 이름일겁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님이기도 하구요. 유키즈?!에 나와서 알게 되신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 암튼 주식권하는 분으로 살~짝 유명한 분입니다. 물론 관심이 없는 분야라면, 당연히 모를수도 있습니다~ 작가님이 중요한가요?????? (설명을 못하니까 대충 덮습니다~) ​​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님의 책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테크를 권하는데 특히, 주식을 권하는게 [엄마, 주식 사주세요]의 핵심입니다. ​ ​ 자녀를 보살피고 양육하는데 지불하는 돈. 투자에 사용되는것도 돈. 본인 노후대비+재산확장등에 쓰이는 돈. ​용도나 목적이 다르겠지만, 본질은.. 더보기
행운에속지마라 / 나심니콜라스탈렙 안녕하세요. 가네시입니다~ 이번 책은 입니다. ​ ​ ​ 성공적인 투자의 결과가 본인의 분석만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착각을 버리라는 책입니다. ​ 나는 나의 분석이 적중했기 때문에 수익을 얻었다!! 이런 사람 있습니다. 본인이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게 나쁜 건 아닙니다. ​일종의 자기 효능감이 높은 거니까요~ 다만, 이런 기쁨에도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한 번쯤 읽어 봐야 할 책입니다. ​ 지금도 충분히 잘 나가는 투자자라면 혹시 모를 투자 실패에 대한 심리적 대비를 줄 것이고, ​ 이미 투자에 실패 한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본인을 자책하지 말고 다음을 위해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 가네시의 졸음졸음 독서이다 보니, 정확한 문장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 책의 큰 틀은 라.. 더보기
투자에 대한 생각 / 하워드막스 안녕하세요. 가네시 입니다.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입니다. ​ 사실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읽은 지 오래돼서 잊히기도 하고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기도 했어서..; ​ ​ 독후감을 위해 팟캐스트를 다시 듣고 정리하게 된 게 "경험한 만큼 뼈가 되고 살이 된다."였습니다. 팟캐스트에서 정리 해준 내용은 아니고, 가네시가 꽂힌 포인트가 이랬다는 정도입니다~ 작가님이 유명한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영향력이 있죠. ​ 유재석도 내가 모르면 듣보잖아요?? 그래서 이분이 유명하다 해도, 가네시가 모르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 보다~~ 정도로 읽었습니다. ​ 비슷한 사례로 가네시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은 워랜버핏입니다. ​ 그가 부를 축적하고도 여전히 맥도널드 햄.. 더보기
불행 피하기 기술/롤프 도벨리 지음 안녕하세요. 가네시 입니다. 이번 책 [ 불행 피하기 기술 / 롤프도벨리 ]입니다. ​ ​ ​ "서양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이국적인 삽화와 번역채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느낌의 문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 가네시의 블로그 독후감 역시 매끄러운 문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번역채에 대해 느낀 점을 쓸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약간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심하진 않은데, 조금 거슬리는 문장이 느껴지는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 내용을 해치는 범위는 아니지만, 그냥 문장 구조가 길어서,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 삽화가 굉장히 많습니다. ​쪽수로 하면 400쪽이라서 많아 보이지만 각 챕터당 최소 한 장의 삽화가 있으니까 삽화를 빼면 .. 더보기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 신진상 지음 안녕하세요~ 통독하는 가네시의 독후감입니다. 오늘의 책은 신진상 님의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입니다. ​ 무려 #서평단 당첨으로 책을 받았습니다~~ ​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저자신진상출판미디어숲발매2021.01.10.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여러가지에 대해 짚어주는 책입니다. ​ 최근의 이슈로는 코로나19, 주식, 부동산은 당연히 포함이고, 인문학, 심리학, 역사학, 정치학, 뇌과학, 4차산업혁명, 바이오산업 까지 다룹니다. 현재 돈 이 될만한 이슈가 될 것들을 한번즘 다 건드려 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세세하게 쪼개기 놨습니다. 목차는 대략 10여개 내외의 나눠났고, 그 분류를 다시 3~4쪽 정도의 작은 챕터로 나눴습니다. ​ 읽기에 부담스러운 양은 아닌데, 비슷한 주제로 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