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에 대한 생각 / 하워드막스 안녕하세요. 가네시 입니다.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입니다. ​ 사실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읽은 지 오래돼서 잊히기도 하고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기도 했어서..; ​ ​ 독후감을 위해 팟캐스트를 다시 듣고 정리하게 된 게 "경험한 만큼 뼈가 되고 살이 된다."였습니다. 팟캐스트에서 정리 해준 내용은 아니고, 가네시가 꽂힌 포인트가 이랬다는 정도입니다~ 작가님이 유명한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영향력이 있죠. ​ 유재석도 내가 모르면 듣보잖아요?? 그래서 이분이 유명하다 해도, 가네시가 모르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 보다~~ 정도로 읽었습니다. ​ 비슷한 사례로 가네시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은 워랜버핏입니다. ​ 그가 부를 축적하고도 여전히 맥도널드 햄.. 더보기
불행 피하기 기술/롤프 도벨리 지음 안녕하세요. 가네시 입니다. 이번 책 [ 불행 피하기 기술 / 롤프도벨리 ]입니다. ​ ​ ​ "서양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이국적인 삽화와 번역채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느낌의 문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 가네시의 블로그 독후감 역시 매끄러운 문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번역채에 대해 느낀 점을 쓸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약간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심하진 않은데, 조금 거슬리는 문장이 느껴지는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 내용을 해치는 범위는 아니지만, 그냥 문장 구조가 길어서,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 삽화가 굉장히 많습니다. ​쪽수로 하면 400쪽이라서 많아 보이지만 각 챕터당 최소 한 장의 삽화가 있으니까 삽화를 빼면 .. 더보기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 신진상 지음 안녕하세요~ 통독하는 가네시의 독후감입니다. 오늘의 책은 신진상 님의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 입니다. ​ 무려 #서평단 당첨으로 책을 받았습니다~~ ​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저자신진상출판미디어숲발매2021.01.10.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여러가지에 대해 짚어주는 책입니다. ​ 최근의 이슈로는 코로나19, 주식, 부동산은 당연히 포함이고, 인문학, 심리학, 역사학, 정치학, 뇌과학, 4차산업혁명, 바이오산업 까지 다룹니다. 현재 돈 이 될만한 이슈가 될 것들을 한번즘 다 건드려 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세세하게 쪼개기 놨습니다. 목차는 대략 10여개 내외의 나눠났고, 그 분류를 다시 3~4쪽 정도의 작은 챕터로 나눴습니다. ​ 읽기에 부담스러운 양은 아닌데, 비슷한 주제로 묶.. 더보기
90년생이 온다 / 임홍택 지음 안녕하세요. 가네시입니다. ​ 오늘의 책은 임홍택 님의 [90년생이 온다] 입니다. ​ ​ 월급이 들어온 가네시의 #내돈내산 책입니다. 2월 즘 인가??? 오랫만에 교양있는 척 서점에 들렀다가 구입하고, 책가방 속에서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다가 2개월만인 4월 20일즘 몰아서 읽은 책입니다. 음... ​ 책은 크게 3부분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요, 첫번째 챕터는 제목이 궁금해서 2월달에 읽었고, 2번, 3번 챕터는 4월 19일즘 읽게 된거 같아요. ​ 그래서, 아무래도 1챕터는 다시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 ​ ​ 세대를 정의하는 부분이긴 한데, ​ 2, 3번째 챕터를 읽다보면 어느정도 비슷한 패턴으로 풀어가기 때문에, 90년대 생의 정의가 어렴풋이 감이 옵니다. ​ 그리하여, 굳이 다시 .. 더보기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강성호 지음 안녕하세요~ 가네시입니다. 미디어숲으로 부터 지원받은 책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강성호] 독후감 입니다~^^ ​ ​ 일일 조회수 10명 내외의 볼품없는 블로그에도 꾸준히 독서 지원 해주시는 회사 분들에게 감사하단 인사 전하고, 독후감 시작 합니다~^^ ​ ​ ​ 전직 금융위원회 서기관으로 일했던 분의 책 입니다. ​ 전직 "금융위원회"라는 직업 때문에, 조금의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읽혀서 좀 놀라긴 했습니다. 다른 공공기관 출신 작가님들이 책을 냈을때 약간의 딱딱함이나 건조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강성호] 에서는 그다지 느껴 지지 않았습니다. ​ 설명을 해야 하는 책이니까 어느정도 지루할 수 있지만, 경제서적 치고는 친절한 글입니다. ​ ​ ​ 책 표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