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불행 피하기 기술/롤프 도벨리 지음

ganesh 2021. 8. 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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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네시 입니다.

이번  책 [ 불행 피하기 기술 / 롤프도벨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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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이국적인 삽화와 번역채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느낌의 문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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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시의 블로그 독후감 역시

매끄러운 문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번역채에 대해

느낀 점을 쓸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약간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심하진 않은데,

조금 거슬리는 문장이 느껴지는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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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해치는 범위는 아니지만,

그냥 문장 구조가 길어서,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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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굉장히 많습니다.

 

​쪽수로 하면

400쪽이라서 많아 보이지만

각 챕터당 최소 한 장의 삽화가 있으니까

삽화를 빼면 50쪽 정도가 줄어들고,

뒤쪽에 참고문헌으로 20쪽이 정도 있는데

이걸 빼면 읽어야 할 쪽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참고문헌까지 꼼꼼하게 읽는다면, 저는 안 읽게 돼서...;)

순수하게 글자만 있는 페이지는 320쪽 까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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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도 작은 편도 아니고,

새로운 챕터는 절반밖에 안돼서

이렇게 저렇게 빼고 나면

보통의 에세이와 별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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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따위 노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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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소제목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특별히 한 줄, 한 단으로 줄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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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챕터들도 전부 소중하기 때문에,

맘에 드는 문구 조차

챕터별로 한 줄씩은 있어서

독후감 마무리에 자주 하는 인용구도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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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어도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책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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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독후감에선,

조금 낯설었던 번역체와,

서양 느낌(이라고 쓰고 양키 느낌이라고 읽어주세요) 물씬나는

삽화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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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느낌의 삽화들이 의외로 참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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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볼 수 있는 표지들은

"유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단순하고, 깔끔하고, 파스텔톤 일러스트"

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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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여백의 미와 명확한 의미 전달은 좋지만

종종 다른 책인데 같은 일러스트를 쓰는 웃지 못할 사건도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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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피하기 기술]은

일러스트레이트이자 공공예술가인 엘 보초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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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담 작가가 있다 보니,

확실히 그림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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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도 생각나고....

팝아트 작품 느낌이었습니다.

판화? 아르누보? 이런 개통이 생각나는 그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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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지식이 없어 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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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최근 유행하는 유료 일러스트 보단 훨~씬 그림에 공들인 티도 나고,

이쁩니다.

 

내용은 아무 챕터나 펴봐도 고개를 끄덕이기 때문에,

책장에 놓고 종종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어도 괜찮을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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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관해서는

다른 서평이 많을 거니까요~

가네시는 내용보단 그림체를 칭찬하며

독후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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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피하기 기술 저자 롤프 도벨리 출판인 플루엔 셜 발매 201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