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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주식사주세요 / 존리 지음

 

안녕하세요~가네시입니다.

~오늘의 책은 존리 님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입니다.

존리라고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즘 들어 봤음직한 이름일겁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님이기도 하구요.

유키즈?!에 나와서 알게 되신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암튼 주식권하는 분으로 살~짝 유명한 분입니다.

물론 관심이 없는 분야라면,

당연히 모를수도 있습니다~

작가님이 중요한가요??????

(설명을 못하니까 대충 덮습니다~)

​​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님의 책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테크를 권하는데

특히,

주식을 권하는게 [엄마, 주식 사주세요]의 핵심입니다.

자녀를 보살피고 양육하는데 지불하는 돈.

투자에 사용되는것도 돈.

본인 노후대비+재산확장등에 쓰이는 돈.

​용도나 목적이 다르겠지만,

본질은 내가 번 돈에서 지출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일단, 수입이 생기면

먼저 지출해야 하는 돈이 있습니다.

식비라던가 각종 세금등 입니다.

필수 요금들을 지출하고 남은 돈에서,

지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엄마, 주식 사주세요] 에서는

주식에 투자하는 돈과,

주식을 제외한 나머지(자녀양육비 포함)에 지출하는것.

이렇게 크게 나누고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답은 당연히 주식이죠.

자녀에게 들어가는 학원비 아껴서까지 재테크를 하라니 너무한것 아닌가?

라고 반문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게 [엄마, 주식 사주세요]의 목적입니다.

자녀양육비, 생활비, 기타등등등...

한정된 돈을 쓰는데 있어서

우선순위를 왜 주식에 둬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나고,​

IMF, 리먼브라더스사태 등을 거치면서

주식시장을 학습한 사람들은

코로나19 시대에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소소하게라도 이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아는만큼, 준비한 만큼 벌었을겁니다.

단,

가네시는 아닙니다...

재테크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

혹은

주식을 도박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존리님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는 너무 급진적인 권유일 수 있으나,

​돈 이라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당연한 예기지만,

직접 읽어 봐야 압니다.

아무리 훌륭한 서평이나,

줄거리 요약,

독후감으로는

재테크나 돈에 관한 이해를 넘어

감정적 변화까지는 전달 할 수 없습니다.

꼭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