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운동. 빅히트환불좀.... 주린이 최근 주식 관련 글을 볼때 보이는 단어입니다. 주식 하기 쉽습니다. 그냥 쇼핑몰에서 물건사듯 회사를 고르고, 적당한 가격을 보고 구매하면 됩니다. 다른점이라면, 쇼핑몰처럼 환불이 되는 "제품"이 아니라는점 입니다. 최근에 빅히트 환불과 관련되 글은,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2주일 내에 무조건 반품가능" 이라는 통신판매업의 연장에서 생각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제품"이 아닐까요?? 주식은 제품이 아니라 회사의 지분인데... 회사건물, 인력, 제품을 만드는 노하우 등등을 소유하는 개념입니다. 그걸 물건으로 비유해서 환불을 한다라.... 굳이 물건으로 생각하면 구입한 사람이 2주간 제품의 가치를 현저하게 떨어뜨렸으니... 판매자는 환불해줄..
추석 이후엔 영어랑 클래스 신청해야지~

뜬금없긴 한데, 하루 30만원이 목표인 전업투자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충 계신해본 결과, 3-40,000,000 원 사이의 금액에 1~2% 수익이면 대략 하루30만원 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계좌에 3천만원이 있을 턱은 없고, 당장은 40만원 언저리가 있으니, 하루 3000원의 불로소득은, 시간대비 제법 나쁘진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시급보다 작을 수도 있으나, 투잡가능한, 심지어 현재 업무에 지장이 없는 조건에서, 가장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오히려 5~10%의 욕심이 나는데, 그걸 참는게 더 어렵네요~ 상한가 갈 것 같지만 결국 못갈텐데, 기대심리로 손절하지 못하니까요....;; 그걸 막고자 세금포함 1-2% 수익구간인 3000원을 목표로, 한달이면 6만원즘 1년이면 70만원 이것만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