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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책 1000권 읽어도 그다지 쓸모 없음. 유튜브에 올리긴 했는데, 독서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한 권만 읽고, 한 권의 내용이 절대적 진리인듯 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많이 읽으면 많이 읽을수록 좋겠지만, 적어도 3권에서 5권 정도는 읽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접할때 책으로 접하면 최소한 5권에서 10권 정도 읽다보면 간단하게나마 체계가 잡힌다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단어의 반복이나 원인과 결과의 패턴이라는게 최소 5권, 적당히 권하는건 10권 정도 보면 보입니다. 다만 한 분야의 책을 10권이상 많이 읽는다면 전문가와 숫자는 비슷하게 읽겠지만, 상대적으로 배경지식이 많은 정도 일뿐, 그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단순한 독서와 목적있고 효율적인 독서의 차이인데요... 일반인의 독서로 1천권은 아무나 가능 한.. 더보기
넷플릭스 -고요의바다 - 나름 갠찬은 sf크리처물 안녕하세요 가네시 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리뷰입니다. ​정우성 투자, 공유, 배두나의 출연만으로 화제가 됐는데 결과물은 호불호가 좀 있다고하죠. 단편을 장편드라마로 만들면서 스토리전개가 느려진 것도 있을겁니다. 여러 사람의 주목을 끌면서 여기저기 설정오류나 옥의티가 지적 되는 편입니다. 여러가지 불만이 보이지만 [한국에서 만든 sf 장르물]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한 일 이라서 가네시는 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sf 공상과학 작품의 논리적인 설정이라던가 디자인적 완성도라던가 하는건 가네시의 재미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고, 소재 자체도 흥미롭고 그걸 풀어내는게 적당히 자연스러웠습니다. 디테일한 논리적 오류는 잘모르겠더라구요. 스토리는 간단하지만 화면을 가득 채.. 더보기
넷플릭스 "옷소매 붉은 끝동" 묻어가기 랄까? 넷플 알고리즘 추천 작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방도령" 리뷰 가네시는 요즘 옷소매 붉은 끝동을 신나게 보고 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 연출정지인, 송연화출연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박지영, 강훈, 서효림, 장혜진, 오대환, 장희진, 이민지, 권현빈, 조희봉, 김이온, 지은, 강말금, 배제기, 하율리, 이은샘, 문정대, 김강민, 조승희, 윤효식, 조찬형, 차미경방송2021, MBC ​ ​ 가네시 혼자만 재밌는게 아니라, 네이버기준 13%를 찍었으니 객관적으로 재미를 보장받았습니다. MBC 드라마 시청률 사상 3년만에 10% 돌파라는 뉴스도 나왔구요. 높은 시청률 덕분에 주인공 "이준호"는 mbc 연기대상에서 "남궁민"과 함께 대상후보로 거론된다고 하죠. 대상이 시청률과 화재성만으로 선정되는건 아니지만 연말에 나타난 다크호스임에는 이.. 더보기
40살에 은퇴 하고싶다 몰르겠어... 4년즘 남았나?? 딱 그때즘에 퇴사해도 25년 정도 (65세즘 부터 국민연금 나올테니...) 적당히 살 만큼만 준비 하고 싶다... 더보기
주식으로 소박하게 하루 3000원 이득보기 d+1 뜬금없긴 한데, 하루 30만원이 목표인 전업투자자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충 계신해본 결과, 3-40,000,000 원 사이의 금액에 1~2% 수익이면 대략 하루30만원 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계좌에 3천만원이 있을 턱은 없고, 당장은 40만원 언저리가 있으니, 하루 3000원의 불로소득은, 시간대비 제법 나쁘진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물론 시급보다 작을 수도 있으나, 투잡가능한, 심지어 현재 업무에 지장이 없는 조건에서, 가장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오히려 5~10%의 욕심이 나는데, 그걸 참는게 더 어렵네요~ 상한가 갈 것 같지만 결국 못갈텐데, 기대심리로 손절하지 못하니까요....;; 그걸 막고자 세금포함 1-2% 수익구간인 3000원을 목표로, 한달이면 6만원즘 1년이면 70만원 이것만 지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