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리긴 했는데,
독서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한 권만 읽고,
한 권의 내용이 절대적 진리인듯 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많이 읽으면 많이 읽을수록 좋겠지만,
적어도 3권에서 5권 정도는 읽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접할때 책으로 접하면
최소한 5권에서 10권 정도 읽다보면 간단하게나마
체계가 잡힌다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단어의 반복이나
원인과 결과의 패턴이라는게
최소 5권, 적당히 권하는건 10권 정도 보면 보입니다.
다만
한 분야의 책을 10권이상
많이 읽는다면 전문가와 숫자는 비슷하게 읽겠지만,
상대적으로 배경지식이 많은 정도 일뿐,
그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단순한 독서와 목적있고 효율적인 독서의 차이인데요...
일반인의 독서로 1천권은 아무나 가능 한것 같아요.
가네시도 1천권은 읽었으니까요.
책의 종류나 책의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는가를 따진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딘가에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숫자상으로 1천권 정도 읽었으니까요....
다만 1000권쯤 읽었으면
너 뭐 대? 정도 일까 싶은데,
뭐 없습니다.
최근에 드는 생각은
독서를 쓸모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것 입니다.
독서도 노동인라면 노동인데
남는게 없더라구요.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남다른 문해력도 없고,
블로그 글도 보다시피 작문도 뒤죽박죽이고
문법이나 단어의 선택이 탁월한 편도 아니고...
머 그렇네요.
단순히 읽는것말고
목적을 가져야 할 것 같으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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