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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역사-홍춘욱 지음

안녕하세요. 가네시입니다.

이번 책은  [돈의 역사/홍춘욱]입니다.사/홍춘욱] 입니다.

출시하고 베스트셀러였죠?

그래서 가네시도 구입은 했지만,

책장에서도 잠자고 있었구요~

대략 1년간 책장에서 숙성하고,

결국 읽어냈습니다.

 

물론 100% 이해는 아니구요,

음~그래서 무슨 말은 하는 거지??

정도?

작가님이 밝혔듯이,

경제 모임에서 나온 한마디가,

 

본인의 기본지식과 어우러져

술술 써 내려간 책답게,

 

역사적 사건의 유기적 연결이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사건 순서의 확인이나,

해석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가네시는 그저 받아들이는 입장이라~;;

 

뭔가 다른 의견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책의 목차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기 때문에,

마지막 사건이 우리나라의 imf입니다.

가네시는 imf 사태의 전말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그런가??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작가님이 밝혔듯이,

좀 다른 시각일 수도 있다는데,

 

그 부분은 본인의 사전 지식이 없으면

차이점을 모르기 때문에,

얼마나 다른 시각으로 다루는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물론 저 역시 가늠이 안되고요~

imf에 대해 나름 정리가 되신 분들에겐

갑론을박할 만하지 여지가 있을 거 같네요.

책이 다루는 역사적 사건이 시간 순서로 다루다 보니,

내용의 연결은 잘 되는데

그냥 역사적 사건을 경제적 관점에서 보는 책이라....

다 읽고 나면 역사적 사건에 대한 경제적 해석이 하나 즘 추가되는 교양서적입니다.